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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gle HackFair 2012 행사가 지난 11월 17일과 18일에 있었습니다. 개발자가 주된 대상이었던 이 행사에는 다양한 구글의 제품과 관련 기술, 이를 응용한 프로젝트들이 소개되었습니다. 출품작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.

이 행사가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만, 저도 발표 세션을 하나 진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. "Designing beautiful apps without designer"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요, 생각보다 디자인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.

발표내용을 요약하자면,

  • 제품 개발 사이클에서 기능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 왜 나쁜가 - Creeping featurism
  • Creeping featurism을 피하는 방법
    • 구글은 어떻게 하고 있나: Google's design principles
    • 순차적인 제품 런치: 핵심적인 Use case만 해결하는 단순한 제품을 먼저 출시하고, 시장에서의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
    • 기능의 우선순위 조정: 프로젝트를 잘게 나누고 중요한 기능을 먼저 개발하는 iteration을 통해서 제품의 컨셉을 명확하게 만들기
    • Elevator pitch: 비엔지니어 배경을 가진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을 단순화
  • 디자이너 없이 디자인하기
    • 디자이너와 점심: 비격식적인 디자인 리뷰를 진행
    • 단순하게 만들기: 핵심적인 Use case가 아닌 기능들을 고급기능으로 재정의하고 숨기기
    • 디자인 가이드의 Principle: 대개 디자인 가이드에는 왜 이런 가이드가 만들어졌는지 배경에 대한 설명과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음, 자신이 처한 상황과 유사한 디자인 가이드를 참조
    • 디자인 패턴 활용: 이미 잘 정의되어 있는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면 UI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음


발표시간이 30분이라 많은 얘기를 드리지는 못했지만, 디자인하시는 분들의 고충과 디자인을 고민하시는 엔지니어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뵈면 좋겠네요 :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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